코로나 확진된 ‘군인’이 진짜 큰일난 이유

  						  
 								 

이번 이태원 클럽 코로나 사태에 부사관도 포함되어 있었다.

해당 부사관은 국방부 별관에 있는 직할부대인 사이버사령부 소속에 있었으며 현재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하사는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으나 확진자와 대면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방문했지만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채 그 다음날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A 하사는 사이버사 건물이 아닌 별도의 근무지원중대 건물에서 업무를 하고 있었으며 구체적 동선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군은 사이버사 건물에 근무하는 인력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 위치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더 큰 문제는 A 하사가 숙소대기를 어기고 외출해 이태원 클럽에 갔다는 사실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퇴근 이후 숙소 대기가 원칙이었으나 A 하사는 이를 어겼고 결국 코로나 확진을 판정받았다.

국방부는 “역학조사가 끝나면 시설 소독의 범위가 결정되고 오늘 소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침에 따르면 소독하는 곳은 내일까지 폐쇄될 수 있다.

징계 여부는 나중에 살펴볼 것이다. 1일과 2일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클럽 방문이 제한된 사실이 맞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쟤는 진짜 군인될 자격없다”, “그냥 강제전역 시켜라”, “민폐 중 가장 큰 민폐”, “와 지침을 어길정도면 어느정도의 강심장이냐”, “간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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