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업소’ 방문한 사람 인터뷰해봤더니

  						  
 								 

결국엔 터져버린 이태원 클럽 코로나 확진 사태.

우리는 모두 조심하려 노력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도 열심히 했다. 그 결과 하루 확진자 수는 눈에 띄게 줄었고 이제서야 의료진들은 숨을 돌리 수 있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갈 준비를 다 마쳤고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일부 무지한 20대들로 인해 우리는 다시 코로나 사태에 갇혀버렸다.

그러나 해당 사태가 발생하고도 강남 유흥업소에는 젊은이들로 다시 북적였다.

지난 8일 밤 11시경 유흥업소에 줄을 서 있던 한 사람에게 SBS 모닝와이드 제작진은 인터뷰를 해봤다.

제작진은 “이태원 같은 경우 확진자 때문에 유흥업소가 다 닫았는데 걱정은 안 되세요?”라고 질문하자 유흥업소 방문자는 당당한 태도로 “그쪽은 이태원이니까 여기는 강남이고 지역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상관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한 말은 너무나도 황당했다.

집에 있는 게 더 위험하며 자신의 오늘은 누가 보상해주냐던 유흥업소 방문자, 우리는 오히려 그에게 묻고 싶다.

철없는 당신들 때문에 만약 코로나 확진이 더 퍼진다면 우리의 하루는, 아이들의 일상은 당신들이 보상해 줄 것이냐고 말이다.

실제 유흥업소를 방문한 사람들 대부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착용했어도 턱에 걸친 상태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들 가족이 옮는건 생각 못하지”, “뒤질려면 니 혼자 뒤져”, “인성수준”, “딱 그정도 지능이니 이 시국에 당당히 유흥업소를 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SBS 모닝와이드 일부 장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