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월급이 인상되자 일부 여성들 반응

  						  
 								 

과거 일부 여성들이 군인 월급에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군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논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부분은 바로 월급이다.

우리나라는 징병제 국가이긴 하지만 군인들이 받는 월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수 년 간 있었다.

지난 2017년 병장 기준 21만 6000원이었던 월급은 지난해 약 87% 인상해 40만 5700원이 됐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문재인 정부는 군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월급을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군인 월급 인상이 격년제로 변경돼 2019년 군인 월급은 2018년과 같지만, 2020년에는 병장 월급이 약 33% 증가해 50만 4900원으로 올라갔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 여성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한 커뮤니티 회원은 “그냥 군대를 없애라. 어차피 나라는 미군 오빠들이 지켜주는데 한남들이 왜 군대가느냐”고 밝혔다.

다른 회원들 역시 “한국은 남자가 벼슬이다” “놀러가서 돈도 벌고 인생 편하게 산다” “휴대폰도 되고, 외출도 하고, 돈도 받고, 의식주도 해결해주고, 장시간 PT도 받는다”는 글을 남겼다.

한 회원은 군인 월급으로 장병들이 성매매를 할 것이라고 의심하며 “성매매 지원금”이라고까지 말했다.

이들의 황당한 주장에 누리꾼들은 “군인들은 고생하는 거 생각하면 아직도 월급은 적다” “무식한 소리다” “그럼 군대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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