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관중석에 ‘리얼돌’ 앉혀놨더니 사람들 반응

  						  
 								 

FC서울 리얼돌 논란이 해외에서도 알려지며 국제적 망신이 우려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무관중으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던 와중에 FC서울이 관중석에 마네킹을 앉혀놓은 것이다.

문제는 이 마네킹이 성인용품 리얼돌이라는 것이다. 실제 프로축구연맹 정관 제 5장 마케팅 제 19조 금지광고물 위반에 해당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FC서울 측은 “본의와 다르게 이상한 상황이 됐다. 저희 불찰이 있는 상황이라 죄송스럽다. 설치 전 응원 문구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했다.

영국 일간지를 포함해 해외 복수 언론 또한 서울 성인용 인형 사건을 보도했다. 논란이 점점 더 커지자 서울 구단은 사과문을 올렸다.

서울은 “재질 등이 실제 사람처럼 만들어졌지만, 우려하시는 성인용품과는 전혀 연관 없는 제품이라고 처음부터 확인했다. A라는 회사에서 제작해 의류나 패션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라고 소개를 받았고, 몇 번이고 성인용품이 아니라는 확인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다만 “A라는 회사에서 B라는 업체에 납품했던 마네킹을 돌려받아 이를 경기에 설치하는 과정에서 성인 제품과 관련 있는 B의 이름, 이들이 관리하는 특정 BJ의 이름이 들어간 응원 문구가 노출됐다”면서 “담당자가 세세하게 파악하지 못한 점이 문제였다. 이 점은 변명 없이 저희의 불찰”이라고 설명했다.

▼ 이에 네티즌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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