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파출소에 가정폭력 신고하러 왔던 이유

  						  
 								 

경기 남양주시의 한 파출소에 한 어린아이가 홀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이 코 밑에는 빨간 펜으로 수염이 잔뜩 그려져 있었으며 당시 아이의 표정은 심각했다.

가정폭.력을 신고하러 왔다며 말하는 아이

가정폭.력 이라는 말에 순경을 긴장하게 된다.

무슨일인지 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같은 집에 사는 형아가 제 얼굴에 싸인펜으로 수염을 그렸어요”

순간 모든게 정지해버렸다

친형이 자신의 얼굴에 낙서(코 밑에 빨간 수염)를 하자 속상한 마음에 파출소를 찾아 온 아이였다.

이를 들은 순경은 아이의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주었고 그제서야 아이는 웃었다.

형이 또 그러면 그때는 혼내준다고 아이에게 말하자 가벼운 발걸음으로 파출소를 나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 “가정폭.력이라길래 심각한 줄 알았는데 귀여워ㅠㅠ”, “애기는 얼마나 속상했으면…”,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 “애가 똘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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