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커피 2잔’ 이상 마셨더니 몸에 생긴 변화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음료가 되어버린 ‘커피’.

하지만 수분·회분·지방·조섬유·조당분·조단백·카페인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커피 섭취량을 조절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이와 관련해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치매’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55~90세 성인 411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위험 여부를 분석한 결과,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뇌에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적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이, 평생인지활동, 흡연 및 음주 여부 등 교란변수들을 보정하자 평생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경우 그렇지 않은 때보다 대뇌 병적 아밀로이드 침착 위험도가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커피 섭취량이 증가할 수록 베타 아밀로이드가 감소한다는 것. 베타 아밀로이드는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를 진행한 교수는 “앞선 역학 연구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에 걸릴 위험이 65% 감소한다는 결과가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커피를 평생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베타 아밀로이드 침착이 67%정도 감소한다는 병리적 근거를 제시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커피 많이마시면 위에 안 좋지 않나”, “마시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오 나는 치매 절대 안걸리겠네”, “커피 좀 마셔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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