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여자친구가 저를 무서워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사연 하나가 올라왔다.

자신을 28살 직장인이라 소개한 글쓴이는 만난지 3개월밖에 안 된 여자친구가 자신을 무서워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고 했다.

글쓴이는 “여자친구와 예전처럼 다시 잘 지내고 싶고 아직도 많이 좋아합니다. 귀엽고 애교도 많고 성격도 밝은 편이라 제가 쫓아다녔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었습니다. 성격도 잘 맞고 여자친구도 저를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사소한 일로 여자친구와 다투게 되었습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평소 여자친구는 활발한 성격이라 따질 떄도 딱 부러지는 편이라 얘기도 그 자리에서 꼭 끝내려하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하지만 저는 진정되면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는데 계속 따지길래 그러면 안됐지만 손찌검을 하고 말았습니다. 술에 취해서 그랬던 것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자친구가 맞고 나서 소리치며 따지길래 계속 때리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미안하다며 빌때까지 때리고 말았는데”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

다음날 글쓴이는 자신이 정말 잘못한 거 같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를 않았고 이에 문자도 남기고 음성도 남겼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여자친구가 피하자 글쓴이는 “안만나주면 둘이 같이 잔거 부모님한테 찾아가서 말하겠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만나주길래 만나자마자 사과하고 용서 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만나는데 예전과 다르게 여자친구가 항상 주눅들어 있고 제가 몸에 손을 살짝만 대도 놀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 정말 예전 일은 실수였고 그 이후로 한번도 그런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가 저에 대한 거리감을 줄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선물을 사주려해도 괜찮다고 사양해버리고 말수도 줄어들고..정말 어떻게 해야 다시 예전의 여자친구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라며 네티즌들의 조언을 구했다.

그러나 역시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일부에서는 “무서워할만 하네”, “홧김에 한대 때린것도 아니고 계속 때리다니..때리는거 자체가 쓰레기”, “수준이 참….”, “고소해야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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