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진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감염 원인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이던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감염 원인이 공개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확진 의료진 4명 중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간호사 1명(강남구 20세 여성)이 20일 확인받은 지인 2명과 열흘 전 강남역 인근 주점과 노래방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정례브리핑에서 확진 간호사 1명과 지인 2명은 지난 9일 강남역 인근 주점 홀릭스와 sbs노래방, 주점 악바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인 2명은 각각 충남 서산, 경기 안양 거주자로 알려져있다.

앞서 지난 18일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수술장 간호사 1명이 처음 확진되고 그 이후 동료 간호사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코로나 확진 사례 최초 감염원이 19일 확진받았던 강남구 20세 여성 간호사 A씨일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나백주는 A 간호사가 병원 외부에서 감염돼 동료들에게 옮겼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이들이 모임을 가진 5월 9일보다 이틀 전인 5월 7일부터로 접촉범위를 넓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관련 접촉자는 174명이며 능동감시자는 606명, 예방적 조치 대상자는 638명이다. 전수 검사자 전체 1418명 중 123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83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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