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멕시코 방송에 나왔던 BTS 비하 수준..

  						  
 								 

과거 한 멕시코 방송의 비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멕시코의 유명 TV 프로그램 파란둘라 40에서는 BTS의 빌보드뮤직어워드 시상식 무대를 소개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 출연한 두 남성은 “BTS는 남자들인데 너무 약해보이지 않느냐”고 말하며 “헤어 스타일도 이상하고, 구찌를 입어도 좋아보이지 않는다”며 비하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가수가 아니라 게이 클럽에서 볼 법한 사람들이다. 성소수자들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몸 팔고 있는 모습이다”라며 성소수자들을 비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방송에 출연한 다른 출연자들 역시 이들의 발언을 문제 삼지 않았다. 오히려 “방탄소년단 남자 맞나? 여자 같다”고 같이 웃으며 비상식적인 방송 태도를 보였다.

이들의 방송은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자마자 엄청난 논란을 낳았다.

분노한 BTS의 국내외 팬들은 방송국에 항의 메일을 보내거나, 공식 소셜 미디어를 찾아가 “사과 방송을 하라”고 요구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국 측은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방송의 재미를 위한 것이었다”고 사과했다.

진행자 호라시오 비야로보스 역시 소셜 미디어에 “이번 일로 불쾌했을 BTS와 BTS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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