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 갇혀 화장품 실험 당하자 ‘토끼’ 반응

  						  
 								 

유튜브 채널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Cruelty Free International)에서 과거 8년 전 올라왔던 영상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 당시 화장품 안전성 검사에 동원된 실험실 토끼 영상이 공개되었다.

수많은 토끼들은 꼼짝 못하는 기계에 갇혀 얼굴만 내놓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토끼들에게 잔인한 화장품 실험이 시작된다. 화장품이 눈에 들어갔을 때 점막을 자극하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토끼 등의 동물들을 대상으로 드레이즈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었다.

토끼가 이런 실험 대상으로 꼽힌 이유는 눈물의 양이 적고 눈 깜빡거림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실험은 토끼 눈 점막에 마스카라 3천번을 바르고 화학물질을 주입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실제 해당 영상에서는 옆 친구가 마스카라 3천번이 강제로 발려지자 한 토끼는 친구의 눈을 핥아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모두를 마음 아프게 만들었다.

이러한 모습이 각종 온라인에 퍼지면서 사람들은 동물 실험을 중단하라는 목소리를 높였고 2017년부터는 국내에서 동물실험 화장품의 판매가 금지된 상황이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Cruelty Free International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