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이 ‘스타벅스 휴지통’ 뒤지고 있는 이유

  						  
 								 

대체 이게 뭐길래 사람들은 엄청난 환호를 보내고 있는걸까.

스타벅스는 5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스티커를 적립하면 서머체어, 서머레디백 중 하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다만 올해부터 새롭게 변경된 것이 있었다.

스티커 적립 방식을 결제시 즉시 적립으로 한정한 것이다.

원래 스타벅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영수증 추후 적립 제도를 제공해왔으나 사은 행사때마다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실제 매장에서 다른 사람이 버린 영수증을 모아 스탬프를 받는 사람도 있었고 종량제 쓰레기봉투까지 풀어헤쳐 영수증을 찾아가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스타벅스 사은 행사의 인기 어마어마하게 높아지자 이런 악용 사례가 발생하고 있던 것이다. 실제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서는 증정품을 여러개 받기 위해 일시불로 130만원을 결제한 사람도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개인당 수량 한정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고가에 재거래하는 문제를 방지하게 위해 올해는 증정품 수량을 넉넉하게 준비했다,

오는 7월까지 매달 꾸준히 주 2회가량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무료 증정품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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