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공무원 합격했던 남성 ‘연봉 수준’

과거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이규빈의 최근 소식이 전해졌다.

하트시그널2에서 오영주와 러브라인을 보여줬던 이규빈, 그는 25살에 5급 공무원에 합격한 수재였다.

민족 사관 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해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5급 행정직에 합격하며 고스펙을 자랑했다.

이규빈은 재경직, 국무조정실 신입 사무관을 선택했으며 최근에는 KTV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 5차 목요 대화’에서 사회자로 등장해 화제를 끌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5급 공무원 초봉은 세전 5천만 원 초반에 실수령액은 4천만 원대이다.

대기업 사원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나 나중에 최대 176만 원까지 공무원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탄탄대로구나”, “서울대 졸업했으면 뭐..”, “25살에 5급 공무원?????”, “장난없다 스펙이…”, “대단함을 넘어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채널A 하트 시그널 일부 장면 캡쳐, KTV, 이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