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제대로 안하고 있다 경고 받은 ‘공공기관’ 근황

  						  
 								 

과거 농림부 산하기관 3곳(한국임업진흥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국제식물검역원)이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서구식 표현인 리앙쿠르 암초라고 표기한 구글 지도를 사용해 문재인 대통령의 경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경고 조치를 받은 기관에서 해당 사항을 그대로 방치해놓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확인 결과 세 곳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15곳과 민주당의 도지부 2곳 역시 잘못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기도 했다.

과거 MBC 뉴스데스크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고 조치 이후에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하는 공공기관이 많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국군 용사들을 추모하는 용산 전.쟁기념관 영문 홈페이지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적혀있었다.

용산 전.쟁기념관 관계자는 “영문지도로는 구글맵으로 구축할 수밖에 없는데 구글에서 일본해로 표기해서 그런거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관계자의 발언과 다르게 처음부터 이용지역을 한국어로 설정하면 동해와 독도로 표기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 대통령의 경고를 받았던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반성한다”며 사과문을 게시해 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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