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여성A.
A는 매일 밤 매번 다른 남성들이 오피스텔에 찾아와 초인종에 눌러 공포에 떨 수밖에 없었는데,
과거 JTBC에서 이를 취재해보니 결과가 충격적이었다.
CCTV화면을 보면 2명의 남자가 건물에 들어와 피해여성A씨가 살고있는 층에서 내린 뒤
1명의 남성은 건물에서 나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남자들은 모두 피해여성A씨가 살고있는 오피스텔의 초인종을 눌렀다.
피해여성A는 낯선 초인종에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물어보면 집을 찾아온 남성들이 “누가 여기로 가라고 해서 왔는데, 잘못 온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A에 따르면 경찰에 여러번 신고를 했는데, “문 두드린 것 가지고는 수사를 할 수 없다. 다음에 또 그러면 신고해라”고 했고 여덟 번이 반복되고서야 수사가 진행..
알고보니 이 장면은 ‘성매매알선자’라는 남성이 성매수자에게 일반인 사는 집으로 가라고 한 것.
이렇게 돈을 받고
성매수자들이 건물에 들어가면 튀는 방식으로 돈을 챙기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소름돋는다”, “당장 이사각..”, “미쳤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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