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심각했던 ‘프랑스’ 작년 여름 상황

  						  
 								 

작년 프랑스의 6월은 여름이 아닌 그저 가마솥이었다.

기후 변화에 항의하는 시위대는 해가 지날수록 더 더워지고 있다며 하소연을 했다.

실제 프랑스는 사라하 사막에서 넘어온 열기로 인해 6월 역대 최고 기록인 ’39도’였으며 너무 더운 날씨 탓에 60여건의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6월 28일 프랑스 파리 한낮의 기온은 역시나 39도였고 심한 날씨 탓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냉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는 프랑스, 에어컨 없는 대중교통은 그야말로 불지옥이었다.

집이라고 시원할까? 한참 더울때는 집의 온도가 50도를 넘는다고.

야외보다 집 안이 더 더운 이유는 바로 특이한 집 구조때문이었다.

파리의 집값은 너무나도 비싸 하녀방이라는 곳에서 사는 사람이 많았고 건물 맨 꼭대기에 있는 다락방 구조의 하녀방은 무더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3년 1만 5천여명이 사.망할 정도로 엄청난 폭염이 있었는데 대부분 집에 있다가 사망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프랑스는 해당 폭염이 끝이 아닌 이보다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이거보면 우리나라 냉방 시설은 진짜 잘되어있는 듯”, “어떻게 살아..”, “대프리카를 뛰어 넘네”, “지금 파리 여행중인데 진짜 찜질방 그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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