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난민 가정, 조나단 가족들.
제 2의 오취리 타이틀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조나단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놓았던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조난단은 자신을 방송인으로 만들어준 KBS ‘인간극장’ 출연 당시를 전했다.
방송인 만큼 가식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조나단, 그렇기에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에는 집안일도 손수 하고 동생과 싸,울때도 좋게 좋게 넘어가려 연출했다고.
하지만 그가 이러한 모습을 한달 촬영 내내 보여주기에는 너무 힘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취리 실직 위기”, “말 진짜 잘한다ㅋㅋ”, “말 진짜 잘하더라”, “거의 대한민국인”, “저래봐도 콩고왕자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