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있는 구급차 막았던 ‘택시 기사’ 정체

  						  
 								 

세상을 분노케 만들고 있는 구급차 택시기사 사건.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를 접촉사고를 이유로 막았던 택시기사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구급차를 막아선 택시기사는 1989년생 최모씨였다.

그는 지난 5월 15일 입사했고 24일만에 사고를 낸 것이다.

그러나 사고 2주 후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모씨가 일했던 A교통 관계자는 “최씨가 젊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수년 간의 버스 무사고 운전 경력이 있어 채용한 것이다. 해당 사건에 우리 회사가 연루됐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차량 사고 후 그가 돌연 퇴사하겠다며 건강상의 이유를 들었다. 코로나 감염이거나 다른 건강적인 이유가 있는 것으로만 생각했지 이런 큰 사건에 연루됐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A교통 측에서도 최모씨에게 연락을 취하며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했지만 현재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했다.

한편, 해당 사건의 국민청원은 59만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로 시민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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