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으로 발견된 박원순 가까이 찍으려 몰려든 사람들

  						  
 								 

7시간이 넘는 수색 결과 숨진 채 발견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이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의 현장 감식이 끝난 후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영안실에 안치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기자들과 유튜버들의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서울대병원에서 박원순 시장을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유튜버들은 구급차가 도착하자마자 주변을 둘러싸기 시작했다.

구급차 안에 있는 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찍기 위해 길을 가로막기로 하고 차에 밀착하는 등 상황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들은 남들보다 더 자세히 담기 위해 서로 부딕치며 카메라를 높이 들었다. 현장에 나타난 몇몇 유튜버들 또한 실시간 방송을 켜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보여주었다.

기자들과 유튜버들로 가득한 현장을 순식간에 복잡해졌다.

이들에게 둘러싸인 구급차는 그 자리에 한동안 멈춰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민폐다”, “어그로꾼들..”, “진짜 보기싫다”, “직업이니 어쩔 수 없다지만 유튜버들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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