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샤워’ 모습 보겠다고 담장 넘는 남성

  						  
 								 

SBS는 경기 광명시의 한 원룸촌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다.

새벽 1시쯤, CCTV 영상에 우산을 쓰고 담을 내다보는 한 남성이 포착된다. 이 남성은 담벼락 근처를 두리번거리가 사라졌고 이내 다시 나타나 담장을 넘기 시작한다.

 

담장을 넘어 창문을 통해 방안을 훔쳐보다 여학생이 소리를 지르자 담을 뛰어넘어 도망친다.

피해 학생은 이전에도 욕실에서 씻던 중 누군가 창문에서 휴대전화로 찍으려 해 CCTV를 설치하게 됐다고 전했다.

CCTV에는 다른 남성이 집 앞을 오가며 계속해서 방 안을 쳐다보는 모습도 촬영되었다.

담을 넘어 몰래 집안을 훔쳐볼 경우 주거침입죄를 적용할 수 있지만 처벌 수위는 3년 이하 징역, 500만원 이하 벌금에 불과했다.

경찰은 해당 CCTV 장면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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