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변태짓’ 하다 딱 걸린 중국 보안 요원 모습

  						  
 								 

지하철 보안 요원의 변태스러운 광경이 목격돼 비난 받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피어 비디오(Pear Video)’에는 북적이는 지하철에서 앞에 선 여성의 머리카락 냄새를 맡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6일 정오께 중국 광둥성 선전(Shenzhen)시 지하철 3호선에서 찍힌 것으로 시민들이 이를 목격하고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영상 속 남성은 당시 지하철 보안 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A(19)로 보안 요원 복장을 한 채 마스크와 장갑, 그리고 안경까지 중무장한 모습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이같이 입고 근무 중인 듯했다.

그러나 A는 지하철의 보안을 책임져야 할 본분을 망각한 채 젊은 여성의 뒤에 밀접하게 서서 충격적인 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는 여성의 머리카락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기 시작한 것이다. A는 아예 작정한 듯 눈까지 감고 숨을 깊게 들이쉬며 냄새를 맡았다.

주변 승객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피해자 역시 자신이 이 같은 행위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계속해서 머리카락 냄새를 맡는 모습에 결국 보다 못한 승객이 선전 지하철 보안 센터(Shenzhen Metro Security Complaint Office)에 신고했고 남성은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현재 경찰 및 선전 지하철 보안 센터 측은 남성을 입건, 사건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어떻게 보안 요원이라는 사람이 저런 짓을 하냐”, “대놓고 저러다니 뻔뻔하다”, “음침하고 기분 나쁘다” 등의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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