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와 결혼하는 아빠 모습에 9살 아들 반응

  						  
 								 

결혼식 날 신부 신랑을 눈 앞에 두고 눈물을 펑펑 흘린 소년이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moms’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랑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쏟은 한 소년의 이야기를 전했다.

올해 9살 된 소년 주드(Jude)는 사랑하는 아빠 타일러(Tyler)와 새엄마 레베카(Rebekah)의 결혼식 날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 받았다.

결혼식 당일 주드는 아빠를 따라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레베카를 찾아 나섰다. 마침내 레베카 앞에 선 주드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그의 모습에 홀딱 반하고 말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베카의 모습에 감격한 것도 잠시, 레베카는 놀란 주드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미리 준비한 반지를 끼워주며 가족으로 받아주길 부탁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지 안쪽 면에 “Forever Family”라는 글과 함께 꽉찬 하트가 새겨져 있어 감동을 더했다.

레베카의 깜짝 선물에 또 한 번 감격한 주드는펑펑 울며 엄마 품에 폭 안겼고, 이를 지켜보는 모두가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그토록 바라고 그리워한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줄 한 사람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날이었던 것이다.

소년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가족이 모두 행복하길”, “아이가 밝은 미소를 보이는 게 너무 아리고 예쁘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어 줄 듯”,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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