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뿌린 쿠폰으로 4만 명이 여행 다닐 예정입니다”

  						  
 								 

정부가 지원한 숙박지원쿠폰 사업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정부는 국민에게 숙박비를 지원해주는 지원 쿠폰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9~10월 국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최대 4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이었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참여했다.

광복절 연휴를 기준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급증하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면서 사업은 잠정 중단이 되었다.

이미 쿠폰은 6만여 장이나 뿌려진 상태였다.

이에 정부는 사업을 진행한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숙박 예약객들에게 문자를 보내 예약을 취소해달라고 호소했다.

호소한 결과  6만 3천여 건 중 2만 1천여 건이 예약이 취소되었다.

하지만 아직 4만 2천명이 예약을 취소하지 않아 그대로 진행하게되면 수만명의 국민이 전국으로 분산되어 코로나 확진이 다시 급증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아직까지 숙박을 취소해달라는 방법 외에 뚜렷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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