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와 사진 찍고 싶었던 남성의 행동

  						  
 								 

누구보다 아들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길 바랐을,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졸업식을 준비한 남성의 사연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온라인미디어 bomb01은 자신의 대학 졸업을 끝내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등신대’와 졸업식에 참석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 속 주인공인 파울로 존(Paulo John Alinsog)은 얼마 전 필리핀 라이시움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업을 마치고 졸업식을 가졌다.

그는 졸업식 내내 ‘등신대’를 끼고 다니며 함께 사진을 찍어 관심을 끌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졸업식을 준비한 남성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온라인미디어 bomb01은 자신의 대학 졸업을 끝내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등신대’와 졸업식에 참석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 속 주인공인 파울로 존(Paulo John Alinsog)은 얼마 전 필리핀 라이시움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업을 마치고 졸업식을 가졌다.

그는 졸업식 내내 ‘등신대’를 끼고 다니며 함께 사진을 찍어 관심을 끌었다.

등신대의 주인공은 미소를 띠고 있는 그의 어머니였다.

여느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고 싶었을 그의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준비한 것이었다.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아들을 뒷바라지해 대학에 입학시키고, 졸업식엔 꼭 참석하곘다 약속한 어머니였다.

그렇지만 4년 전 어머니는 병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고, 졸업식에 참석하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었던 아들은 어머니의 분신 같은 등신대를 준비해 함께 졸업식에 참석했다.

어머니의 등신대를 품에 꼭 안고 환하게 웃는 파울로와 등신대 속 어머니의 미소는 꼭 닮아있었다.

졸업식 후 파울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장남이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평온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의 축하와 위로가 이어지자 파울로는 “엄마와 함께 단체 사진도 찍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사진도 찍었습니다. 엄마께서도 천국에서 이 장면을 보고 매우 기뻐하실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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