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방탄소년단까지 욕하고 있는 ‘필리핀’ 근황

  						  
 								 

최근 필리핀 소셜미디어에서 ‘캔슬 코리아(Cancel Korea)’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해외 기사에 따르면 틱톡 인플루언서 ‘벨라 포치’는 최근 틱톡에 공유한 댄스 영상에서 자신의 문신을 짧게 보였다.

그녀의 문신을 보고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며 비난했다.

그녀는 이러한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인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타투시술을 받을 당시 역사를 잘 몰랐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그녀가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한국인 네티즌은 “가난한 필리핀인은 작고 못 배웠다”, “속이 좁은 사람들”이란 비하성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필리핀 네티즌들은 반발하기 시작했고 한국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필리핀 네티즌들은 ‘#Cancel Korea’, ‘Apologize Korea’ 등의 해시태그를 걸기 시작하며 한국에 대한 반한(反韓)성 글을 게시했다.

한 필리핀 네티즌은 유명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2018년 뉴욕 유엔본부 연설을 거론하며 “유엔에서 연설 한 그들의 말은 궤변이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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