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남자’가 결혼 3번이나 했던 이유

  						  
 								 

어릴 적 부터 외모 때문에 손가락질 당하던 남성이 이를 장점으로 승화시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과거 온라인 미디어 ‘징뉴스(Zingnews)’ 우간다 르웬고 출신의 인기 코미디언 고드프리 바구마(Godfrey Baguma, 54)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고드프리는 어릴 적 뼈에 발생하는 희소 질환인 섬유이형성증에 걸려 얼굴이 흉측하게 망가져 보이는 증세를 겪어야 했다.

외모 때문에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할머니의 손에 자란 고드프리는 늘 놀림과 차별을 받으며 괴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고드프리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2002년 우간다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남자’ 경연에 참여해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쇄도했고 자연스레 인기 코미디언의 길을 걷게 됐다.

고드프리는 숨겨왔던 재능을 발휘해 수려한 입담과 끼를 발산하며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모두에게 놀림 받던 그가 이제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인기 연예인이 된 것이다. 미녀들의 대쉬도 이어졌다.

첫 아내와의 사이에서 2명의 자녀를 얻은 후 이혼했으며 지난 2013년 유명 가수와 만나 재혼했다.

두 번째 아내는 당시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친절한 마음씨를 지닌 그에게 반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두 번째 아내와도 결별한 그는 이달 초에 미모의 신부와 3번째 결혼에 골인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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