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랑 함께 영화 촬영했던 ‘왕따 소년’ 최근 소식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던 소년이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영화 찍고 인기 스타가 됐다.

지난 4월, 공개 4주 만에 시청 가구 수 9,000만~1억 가구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전체 시청 수 1위를 차지한 영화 ‘익스트랙션’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영화 ‘어벤져스’ 감독 루소 형제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익스트랙션’에서 섹시한 용병 크리스 헴스워스의 무한 보호를 받는 인도 소년 오비 마하잔 역을 맡은 16살의 인도 배우 루드락 ‘루디’ 자스왈(Rudhraksh ‘Rudi’ Jaiswal)이 인기스타의 주인공이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루디 자스왈이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를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루디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에 캐스팅 되기 전까지만 해도 왕따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익스트랙션을 찍기 전의 내 삶은 지금과는 매우 달랐다”면서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고 친구들은 나를 욕하고 괴롭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하교할 때마다 울면서 집에 가곤 했다” 라고 회상했다.

그런 그의 인생은 어벤져스의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의 영화 촬영 이후 변하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톱스타와 친구가 된 그는 더이상 친구들의 무시도 괴롭힘도 받지 않게 됐고 오히려 부러움을 사게 됐다.

루디는 “촬영을 하면서 헴스워스와 친해졌고 꾸준히 연락했다. 그는 내가 힘들어하거나 조언이 필요할 때면 나에게 항상 손을 뻗어줬고 내 안의 최고를 끌어내 준 나의 우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헴스워스는 내가 연기를 잘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줬다. 대사를 하는 법부터 목소리 톤과 대사 중간중간 잠시 쉴 타이밍까지 모두 가르쳐 줬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인터뷰를 접한 팬들은 “진정한 스타의 자세다”, “크리스 헴스워스 인성까지 진짜 다 가졌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원래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좋은 아빠로 유명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크리스 헴스워스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와 루디 자스왈이 출연하는 영화 ‘익스트랙션’은 현재 속편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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