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 자동차 끌고 다니면 듣는 욕.JPG

  						  
 								 

과거 그는 새 차를 뽑으면서 생각지도 못한 일에 휘말고 말았다. 그가 구매한 차량은 한국 현대자동차의 코나였다.

“국산 차는 싼맛에 타는 거죠. 한국에서 중국산 쓰는 거랑 똑같죠.”

올리버쌤이 새 차를 구매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안정성이었다. 그는 새 차가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음을 밝히며 안전하고 퍼포먼스가 좋은 덕분에 구매를 잘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산 차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 때문이었을까?

올리버쌤을 향한 걱정과 놀림은 계속됐다.

일본산 자동차를 사지 그랬냐는 질문에 올리버쌤은 미국에서는 현대나 기아 차들을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놀림과 걱정의 수준은 점점 더 심해졌다.

올리버쌤을 빨.갱.이 좌.빨(?)이라고 비난하며 지구가 망.하겠다는 댓글을 읽은 올리버쌤은 미국은 100% 자본주의 사회라고 말하며 황당함을 감추지 않았다.

“현대 자동차는 노숙자들이나 타는 거지.”

영어로 달린 댓글에 올리버쌤은 노숙자들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일축했다.

그는 한때 노숙생활을 했던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의 예를 들었다.

현대차를 ‘흉.기차’라고 언급하며 올리버쌤의 안전을 경고하는 듯한 댓글도 있었다.

흉기차란 현대차와 기아차를 비하하는 단어로 신차에 문제가 생겨도 보상을 해주지 않는 등 배째라 방식의 운영으로 인해 붙게 된 별명이다.

촬영 당시 41도에 육박하던 텍사스에서 차를 몰던 올리버쌤은 차는 터지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올리버쌤이 현대차를 샀다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리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미국용은 우수하지 않나, 국내 들어오는 게 뭔가 빠져있고”, “북미 시장에 들어가는 차는 더 좋은 사양으로 들어감”, “심하네. 현기차가 자기들한테 뭔 짓이라도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올리버쌤 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