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절대 못 들어간다는 ‘지하철 역’

역무원들도 무서워 한다는 지하철의 유령역 TOP5

#. 6호선 신당역

과거 6호선 신당역 지하 3층에 10호선의 환승 통로로 만들어진 공간이 있다.

하지만 10호선의 무산으로 이 공간은 폐쇠되었고, 유령역으로 남아있다.

#. 7호선 신풍역

신풍역도 10호선의 무산으로 유령역이 존재한다. 역시 10호선 환승 구역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2000년대 준공 이후 활용되지 않으나 신인산선 계획에 따라 사용될 수도 있다.

#. 영등포시장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여 지하 4층에도 사용되지 않는 환승 통로가 있다.

역시 10호선 환승 통로로 생긴 것으로 10호선이 무산되자 유령역이 된 것인데, 무려 21년이 넘게 방치 중이라고 한다.

#. 2호선 신설동역

무려 43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곳이라고 한다. 유령역으로 제일 유명한 곳으로 처음 지하철 역으로 만들어졌지만 2호선과 5호선의 노선 변경으로 폐쇄됐다고 한다.

#. 7호선 논현역

7호선 논현역 지하3, 4층에도 방치된 승강장이 있다.

역시 10호선 환승 통로로 만들어졌다가 무산되면서 방치된 곳으로, 유령역이 되었다.

이곳의 경우 2022년, 신분당선 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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