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포샵을 과하게 했다가 뒤에 있는 사람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바람에 딱 걸렸다.
베트남 매체 ‘소하(soha)’에는 포토샵 흔적을 딱 걸린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언뜻 보면 이상이 없던 사진이었지만 뒤에 있는 여성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공간이 일그러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뒤에 찍힌 여성의 얼굴은 한쪽으로 쏠려 괴물과 같은 비주얼을 하게 됐다.
열심히 포토샵을 해서 SNS에 인생 셀카를 완성했다고 생각하며 올렸겠지만 예상 못한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여성은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고 “너무 포토샵이 심한 것 아니냐”는 등의 댓글이 달릴 때까지 실수를 알아채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과 안타까움을 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보자마자 빵 터졌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아름다움이 있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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