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채팅방에서는 이상한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KBS ‘제보자들’에서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 거래를 고발했다.
랜덤채팅 내에서는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해 입고 있던 스타킹, 속옷 등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 스타킹은 2~3만원, 속옷은 4~5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었다. 일부 중에는 신고 와달라는 요구도 있어 거래할 때에는 착용하고 왔다가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벗어 바로 건넨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지하게 정신병들 있는거 아닌가”, “창조경제인가”, “저질스럽다”,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KBS 제보자들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