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우디가 갑자기 불에 타 블랙박스 확인해봤더니..”

  						  
 								 

한 고등학생이 던진 담배꽁초에 외제차가 불에 타버렸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경북 구미 봉곡동에서 5일 오후 5시쯤 발생한 차량 화재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제보자는 “한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고 하수구에 꽁초를 버렸는데 하수구에서 가스가 조금 새어 나와 아우디를 다 태웠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엔 주차돼 있던 아우디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그리고 화재로 새까만 검은 연기도 사방으로 퍼지고 있었다.

차량 앞바퀴 쪽 하수구에서 시작된 불은 차량의 오른쪽 면을 타고 점점 커졌고 화염 속에서 범퍼와 타어어는 녹아내렸다.

주변 사람들은 혹여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화재 현장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지켜보았다.

제보자는 “참 비싼 담배 피웠다”며 담배꽁초를 버린 고등학생이 부담해야 할 차량 수리비를 걱정했다.

영상 속 차량은 아우디 A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아우디 A3의 출고가격은 약 4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등학생이 담배피더니 꼴좋다”, “담뱃불을 제대로 꺼야겠다”, “진짜 위험할 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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