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이 이래서..” 4급 공익 판정 레전드 (+발가락 6개)

2020년 October 12일   admin_pok 에디터

흔치 않은 이유로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남성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남긴 남성 A 씨는 “손가락 때문에 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가 올린 사진은 충격적이었다.

마치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손가락이 크게 부푼 모습이었다. 사진상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조차 어려울 정도로 손이 거대했다.

이어 그는 “총 잡지 못해서 공익 갔는데 면제줘야하는 것 아니냐”며 추가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 씨의 사연과 동시에 발가락 6개, 극심한 평발, 다모증으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은 남성들의 사연까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깝다” “진짜 면제줘야할 것 같다”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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