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계속 나오는데 “외식,숙박 소비쿠폰 또 뿌리겠다”는 정부

  						  
 								 

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소비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당국과 협의해 소비쿠폰과 연계한 내수 활력 패키지 추진 재개를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에 중단되었던 8대 소비쿠폰을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재개 시기, 행사 추진, 방역 보완 등 사안을 점검한 다음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8대 소비쿠폰은 외식과 농산물 쇼핑, 관광 등을 할 경우 정부의 재정으로 할인을 해주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2만원 이상 여섯차례 외식하면 1만원을 할인해주는 외식쿠폰이나 공연과 영화전시 체육 할인권, 숙박여행 할인권 등이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월부터 숙박·공연·관광·영화·전시·농수산물 등 활용할 수 있는 쿠폰 일부를 지급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때문에 중단했다.

마지막으로 홍 장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만큼 경기와 고용 개선 추동력을 높여 나갈 필요가 있다”며 “코로나19 위기는 서비스업 중심으로 타격을 준 만큼 고용이 살기 위해서는 소비 등 내수회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상황에 또 외식쿠폰을 푼다고?”, “코로나 확진자 또 늘겠네”, “감염우려된다면서 외식쿠폰은 대체 왜 뿌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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