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편 받은 사람 50만원 무조건 받습니다. 대박입니다”

2020년 October 23일   admin_pok 에디터

현재 최소 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편이 발송되고 있다.

우편의 정체는 바로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서 보낸 것이다.

22일 서금원은 휴면예금의 원래 주인 25만 2000명에게 연말까지 화급을 돕도록 우편안내를 할 계획을 밝혔다.

이 기관은 전체 개인 명의 휴면예금 원권리자 1600만명 중 50만 원 이상을 보유한 원권리자에게 우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매주 1회 각 4만여 명의 최신주소지로 순차적 안내를 받게된다.

1000만원 이하의 휴면예금 원권리자는 창구 방문을 하지 않아도 모바일 앱(App) 또는 ‘휴면예금 찾아줌'(Web) 등에서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은 국번없이 1397(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조회 및 지급 신청 할 수 있다.

서금원 이계문 원장은 “국민들이 다양한 서비스 통로에서 쉽고 편리하게 휴면예금을 찾게 할 것”이라며”서민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다른기관과 연결해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비스가 간편해져서 좋다”,”바빠서 잊고 살았는데 다행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서민금융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