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인들이 제주도 점령하고 있다는 짓

2020년 October 27일   admin_pok 에디터

제주도에 관광하러 온 중국인들의 만행이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인이 제주도에서 한 짓”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중국인들의 만행이 담긴 사진 여러 장과 해당 사진을 소개하는 글이 적혀있었다.

첫번째 사진은 중국 관광객들이 제주공항 셔틀버스와 공항 내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 온갖 쓰레기가 널브러져있는 모습이었다.

중국인들이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부피를 줄이기 위해 포장지를 뜯고 아무데나 버려서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 사진은 제주도 용두암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제주도 기념물 75호로 지정된 용두암은 용의 머리를 닮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용을 숭상해 용두암을 깨고 그 파편을 가져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용두암의 상태는 훼손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번째 사진은 전복을 들고 있는 중국인 여성 두명과 해녀복을 입은 한 할머니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한 해녀 할머니가 깊은 바닷 속에서 어렵게 구한 전복을 중국 관광객이 무단으로 훔쳐가 논란이 됐다.

당시 중국인 여성 두명은 할머니 허락도 없이 멋대로 전복을 가져가 인증샷을 찍고 그대로 전복을 가져가 버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네번째 사진은 비행기 창문에 한자가 쓰여진 모습이었다.

이 사진은 비행기 창문에 한 중국인의 이름과 놀러 간다는 중국어가 쓰여 있었다.

다섯번째 사진은 제주도에서 무인카페를 운영하던 주인의 인터뷰가 담겨있었다.

이 주인은 인터뷰에서 “당시 40여 명의 중국 관광객들이 무인카페를 다녀갔지만 계산한 금액은 고작 7천원이었다”고 말했다.

중국인들의 만행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완 공중화장실에서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세면대 위에 어린이를 올려 놓고 몸을 씻거나 세면대 위에 다리를 올려 놓고 발을 씻어 논란이 된 적 있다.

해당 게시물 마지막 사진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위안의 모습이 보였다.

장위안은 “짱개를 치는 건 1초겠지만 저는 하루종일 기분 나빴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이러니까 ‘짱깨’라는 소리를 듣는다”, “진짜 너무 싫다”, “이럴거면 제발 오지마”, “1도 도움 안되는 중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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