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의 갑질 논란에 이어 ‘찬열’의 사생활 논란이 터졌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의 찬열의 전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아이린의 갑질 폭로 글이 SNS에 올라와, 결국 22일 아이린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SNS에 사과했다.
아이린이 갑질 논란에 사과한지 일주일만에 같은 소속사 찬열까지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아이린과 찬열이 홍보하고 있는 ‘프라다’에 불똥이 튀게 됐다.
지난달 17일 프라다 측은 아이린과 찬열을 한국 대표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엠버서더’란 공식 홍보대사로 브랜드의 얼굴을 대표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미지가 생명인 ‘프라다’의 손실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프라다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둘을 모델로 하자고 했던 직원 잘리는 거 아니냐”, “하필이면 딱 저 둘이냐”, “소식이 저기까지는 안갔나보네”, “모델 곧 바뀌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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