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이 생각나요” 특이점이 온 ‘발렌시아가’ 신상 근황

2020년 November 3일   admin_pok 에디터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신상품의 파격적인 디자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블란서 명품 발렌시아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근에 출시된 ‘발렌시아가’ 신상품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발렌시아가’는 신개념 운동화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렌시아가’는 신발 밑창으로 유명한 이태리 ‘비브람’과 협업해 발렌시아가 ‘토(Toe)’ 컬렉션을 선보였다.

‘힐 토’는 일반적인 신발과 달리 발바닥과 발가락을 인체 고유의 특성에 맞춰 분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섯발가락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이었다.

해당 제품을 본 네티즌들은 “고무장갑아니냐”, “발가락 양말이 생각난다”, “이걸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냐”등 디자인이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과 달리 해당 제품은 벌써 마니아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싸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발렌시아가 토 한정판 컬렉션은 발렌시아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의 한정된 편집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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