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와이프와..” 로건이 한 달 만에 전한 놀라운 소식

2020년 November 10일   admin_pok 에디터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이 한 달 만에 근황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로건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로건씨유튜브’에 “부추 밭에서 토마호크스테이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로건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것은 약 한 달 만으로, 오랜만에 업로드된 그의 영상 소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로건은 아무도 없는 한적한 밭에서 조용히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 장면을 공개했다. 자리에 앉은 그는 냄비에 고기를 넣고 굽기 시작했다.

냄비에 고기 굽기가 잘되지 않자, 결국 그릴에 고기를 직접 굽기 시작했다. 이어 고기가 다 구워지자, 고기를 썰어 먹방을 이어갔다.

그런데 영상의 말미에 로건은 “아내는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건강을 되찾고 있다”라며 “위로와 응원 감사하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로건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얼른 해가 더 높게 떠서 두 분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로건 보고 싶었어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앞서 유튜버 ‘정배우’는 로건 교관의 몸캠 피싱 사진을 유출하며 논란을 빚었다. 이후 로건 측은 아내의 유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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