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망소식 들은 아내의 폭풍 연기 (+역대급 반전)

2020년 November 10일   admin_pok 에디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의 청부살해하려는 아내의 폭풍 연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로 한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부부는 결혼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혼부부였다.

그러나 아내 달리아는 남편 마이클의 재산을 노리고 그를 죽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내는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남편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킬러에게 남편의 일정을 알려주면서 총기 구입비로 800달러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 킬러의 정체는 킬러로 위장한 경찰이었다.

달리아가 집을 비운 사이 경찰은 집이 범죄 현장처럼 보이도록 한 다음에 “집안에서 총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남편이 사망했다”며 달리아에게 이야기했다.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들은 달리아는 오열하기 시작했다. 경찰서에 가서도 그녀의 연기는 계속됐다.

경찰이 그녀 앞에 킬러로 위장한 경찰을 데리고 오면서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그녀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결국 경찰은 이 모든 사실을 밝혔고 달리아는 16년형 선고 받아 현재 수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여자 만날까 무섭다”, “끔찍하다”, “연기가 진짜 소름돋는다”, “너무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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