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흔적 묻은거 살게요” 소름돋는 요즘 당근마켓 거래 근황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서 속출하는 충격적인 대화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근마켓에 나타난 충격적인 금수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 사진 속 대화들은 상당히 충격적이었고, 구매자들은 판매자들에게 중고 거래 이상의 상식 밖 요구들을 하기도 헀다.

그 중 한 구매자는 가정이 있는 판매자에게 중고 거래와는 상관 없이 “치맥(치킨과 맥주) 할래요?”라고 물었고 판매자가 “남편한테 혼난다”며 이를 거부하자 “(남편한테)말하지 말고 나와요”라고 터무니 없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다른 구매자는 여성용 보정 속옷을 판매하는 판매자에게 “혹시 착용한 중고품이냐”는 질문에 판매자가 “새제품이다”고 말하자 “입고 난 뒤 팔아주면 돈은 더 드리겠다”고 성희롱 했다.

또 “일자리를 구한다”는 판매자의 글에 “차에서 대신 (유사성행위를)해주면 페이 맞춰 드리겠다”는 성매매 제안도 있었다.

심지어 “저녁에 일 때문에 모텔에 묵어야 하니 호실로 들어와서 거래를 진행해달라”는 범죄 위험이 높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당근마켓은 단순히 물품 거래 뿐 만이 아니라 요청을 받고 그림을 그려주는 등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유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에 “2달 된 아기 팔아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등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딜 가나 변태들이 있다”,”사용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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