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난리난 지금 현재 한국이 ‘세계 1위’인 것

2020년 November 20일   admin_pok 에디터

일일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놀라운 통계자료가 공개됐다.

최근 항공 관련 통계 회사 OAG는 ’11월 바쁜 국내 및 국제 항공 노선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1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국내선은 ‘제주-서울’을 오고 가는 항공선으로 밝혀졌다.

‘서울-제주’ 노선은 총 130만 명이 이용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베트남 하오이-호치민’ 노선 89만 명과 큰 차이가 난다.

뿐만 아니라 국제 항공 노선에서도 ‘한국 서울 – 일본 도쿄’ 노선이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제 항공 노선 1위는 ‘이집트 카이로 –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 노선이 차지했으며 2위는 ‘미국 올랜도-푸에르토리코 산후안’ 노선이 차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정신 못차린다”, “제주 가는 비행기 시간표 보면 우리 동네 버스보다 배차시간이 짧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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