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쯔양의 복귀에 대해 언급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가세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 유튜버 쯔되중 은퇴 번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1분 38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썸네일부터 쯔양의 얼굴에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이 담겼다.
가세연은 해당 영상에 음식을 먹고 있는 쯔양의 얼굴에 김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의 영상을 편집한 뒤 은퇴 선언을 번복한 김 전대통령과 쯔양을 저격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선넘었다”, “제정신이냐”, “딸 뻘되는 유튜버 잡으려고 별짓 다한다”, “적당히 좀 해라”등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아직까지도 썸네일이 수정되지 않은 채 그대로 게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2일 故 박지선씨의 사진을 썸네일로 사용하고 ‘화장 못하는 박지선’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아야만 했다.
또한 논란이 거세지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가세연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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