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입니다. 여대생 임신시켜 휴학했네요”(+반전)

  						  
 								 

여대생을 임신시켜 휴학하게 만든 유뷰남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대생 임신시키고 휴학시킨 40대 유부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올해로 결혼한 지 12년 차 된 유부남이었고 초등학교 3학년 된 딸을 두고 있었다.

A씨는 “올해 초에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1년 휴학하고 있던 여대생을 임신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복학할 예정이었던 여대생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휴학을 자연스럽게 연장하기로 했다.

A씨에 따르면 수월하게 가진 첫째와 달리 둘째는 몇년을 노력해도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A씨의 부모님은 “둘째가 생겼다”며 좋아하셨다고 한다.

해당 사연만 보면 A씨는 아내와 딸을 두고 여대생과 바람을 피운 파렴치한 유부남처럼 보여진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여대생의 정체는 A씨의 아내였다.

A씨의 아내가 딸 아이가 7살 되던 해에 못 다한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교에 입학했던 것이다.

A씨는 아내가 집안일만 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아내에게 대학을 다녀보라고 권유했다.

반전이 있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욕하러 들어왔다가 축하드리고 간다”, “대학생인데 20대가 아니였구나”, “역대급 반전이다”, “늦둥이 아빠 되신걸 축하드립니다”등 A씨에게 축하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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