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취준생 300만원 받을 수 있는 꿀팁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단비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26일 고용노동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로고(BI)를 공개하며 해당 날 부터 공식홈페이지 (www.국민취업지원제도.co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해당 제도는 저소득 구직자, 청년 구직자,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 및 생계지원을 같이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는 만 15~69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은 중위소득 50% 또는 100% 이하(청년특례120%)여야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산과 취업 경험 요건도 따로 체크한다.

해당 서비스는 1유형, 2유형으로 갈라져 심사형, 선발형으로 나뉘기 때문에 해당되는 사항을 잘 살펴봐야 한다.

소득이 제일 낮은 1유형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구직활동을 성실히 이행한다는 전제 아래 지급된다.

한편 신설된 누리집에는 앞으로 주요 정보가 올라올 예정이며,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올라올 계획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금이 너무 걱정이다”,”너무 퍼주는거 아니냐”,”취업하기 힘든데 잘됐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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