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현재 암울한 코로나 사태에 끔찍한 경고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7일 방역당국은 “이번주 확진자가 최대 750명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주 최소 확진자는 550명대로 떨어질 수 있어도, 현재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상태가 유지된다면 다음주에는 확진자가 900명을 돌파할 것이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일각에서는 보다 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
연말 모임을 우려해 3주간 특별방역기간도 함께 선포하며 방역에 힘쓰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너무 두렵다”,”진짜 2.5단계도 안통할 것 같은데”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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