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천명 이상 넘자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보인 반응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수가 1천명 선을 넘었다.

주말동안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최근 코로나19 기세를 볼 때 당분간 확산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일부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하루에 3천명 이상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올릴 때 예상되는 사회·경제적 피해가 막대함에도 불구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3단계로 올린다는 방침하에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내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에도 1천명 안팎의 확산세가 지속되거나 더 커질경우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오늘(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30명으로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1천명대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지난 11일까지 400~600명대를 오르락내리락했으나 12일 700~800명대를 건너뛰고 바로 900명대로 직행하더니 전날 1천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현 상황을 코로나19 유행 이래 최대 위기로 규정하고 3단계 격상을 포함한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재인대통령은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면서 “중대본은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격상을 결단하라”고 지시했다.

3단계는 코로나19의 ‘전국적 대유행’속에서 급격한 환자 증가로 인해 의료체계가 붕괴할 위험에 직면했을 때 선택하는 것으로 전국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조치다.

또한 지자체의 개별적인 단계 하향도 할 수 없으며 전국적으로 202만개 시설의 운영이 제한되고 공공서비스 이용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사회 취약계층의 피해는 커진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단계로 격상해야할텐데 진짜 3천명 넘어가면 어쩌려고 그러냐”, “3단계만큼은 피해야한다 자영업자들 피해본다”, “다들 조심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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