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여자 직장 동료 사이의 호칭 ‘레전드’ 사건 (+캡쳐)

  						  
 								 

선을 넘는 남편의 회사동료 때문에 속이 터지는 한 여성의 사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통 회사동료랑 이렇게까지 친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최근 30대 후반 남편 A씨의 직장동료 때문에 속을 끓이고 있다.

A씨의 회사에는 30대 초반 여직원 B씨가 다니는데, A씨와 B씨의 카톡 대화는 연인사이를 연상케 할만큼 달콤하다.

예를 들자면, B씨가 어느날 A씨에게 “팀장님 오늘 안들어오시나용?”라고 애교 섞인 말투를 보냈고, 이에 A씨가 “무슨일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B씨는 “팀장님 안계시니까 이사가 너무 쫀다”며”살려주세요 보고싶어용”이라고 답변을 했다.

A씨는 이를 받아치며 “내가 이사한테 전화 넣을게”라고 답해줬고, 이에 B씨는 “감사합니당”이라며”역시 내남자”라는 다소 황당한 발언을 했다.

이를 받아치며 A씨는 “그럼 B는 내여자야?”고 묻자, A는 “음..좋죠?”라며 달달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뿐만 아니라 출장을 간 남편이 B를 위한 빵을 사다주기도 하며, B는 끊임 없이 ‘내남자’라는 호칭을 쓰고 시도 때도 없이 보고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B는 나와 남편의 결혼식에도 온 사이다”며”주말이나 퇴근 후 카톡은 없지만 좀 너무한거 아니냐”며 속상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편이 즐기고 있는 것 같다”,”선넘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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