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병역기피자’ 명단에 포함돼 팬들 손절 중이라는 국대 선수..

  						  
 								 

축구선수 석현준이 병역기피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병무청은 홈페이지에 ‘2019년 병역의무 기피자’ 명단을 게시했다.

해당 명단에는 축구선수 석현준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허가 기간 내 미귀국’이라는 사유로 명단에 오르게 됐다.

석현준은 국외 여행 허가를 받은 뒤 만 28세였던 지난해 4월 1일 전에 귀국해야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병역법 94조(국외여행허가 의무)를 위반했다.

이에 따라 현재 그의 병역 기피 사유도 ‘국외 불법 체재’로 기재돼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명단 공개에 앞서 올해 3월 석현준 본인에게도 사전 안내를 하고 6개월간의 소명 기회를 부여했지만, 석현준은 특별한 소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석현준을 포함해 이번 명단에 오른 병역기피자들에게 병역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병무청이 게시한 명단에는 석현준을 포함한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87명과 현역병 입영 기피자 118명, 사회복무요원 소집 기피자 26명, 병역판정검사 기피자 25명 등 총 256명의 인적 사항이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병무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