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쯔양’이 도와줬던 붕어빵집 충격적인 근황

유튜버 ‘쯔양’에게 붕어빵 장사 도움을 받았던 안성혜 씨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안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붕어빵 장사 근황, 드릴 말씀이 있으니 꼭꼭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안 씨는 “유튜브 보시고 저희 노점에 많이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께 알려드려야 할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 씨는 “현재 저희 노점이 구청에 민원이 접수되어 철수된 상태다”라며 “찾아오셔도 붕어빵을 사 먹지 못하게 되어서 죄송하다”며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법에 대해 무지한 부분이 있어서 죄송하다”라며 “쯔양님 찾아와주셔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안성혜 씨는 부모님이 하시는 붕어빵 장사를 돕기 위해 쯔양에게 사연을 보냈다.

안 씨의 사연을 들은 ‘쯔양’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로 운영하는 노점에 찾아가 하루 동안 붕어빵 장사를 도왔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불쌍하긴 한데 세금은 내야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세금 내야지”, “쯔양 방송 좋아하는데 노점상인거 생각 안하고 영상 올렸네 충분히 논란될만한 부분인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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