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한번 잘못해 래퍼 생활 힘들어졌다는 래퍼..

2020년 December 21일   admin_pok 에디터

넉살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VMC(비스메이저컴퍼니)가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


17일 VMC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재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까지 게시된 모든 글과 댓글을 증거로 수집하고 있으며, 해당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글의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VMC에는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우탄, 오디, 빅원, 큐엠, 로한, 로스, 화지 등 래퍼들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VM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MC 입니다.

현재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게시된 모든 글과 댓글을 증거로 수집하고 있으며, 해당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글의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